관엽식물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소개 및 키우기 물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엽식물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품종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와 키우는 법 물 주는 주기 방법에대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소개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천남성과의 덩굴성 식물로 잎이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다양한 품종이 있는 식물입니다. 원래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실내가정에서 키우기가 힘들고, 학교나 호텔 백화점 등에서나 볼 수 있었지만 유럽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에 이국적인 잎을 보여주는 몬스테라를 매치하는 것이 유행이 되면서 플랜테리어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된 식물입니다. 특히나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외부활동이 제제가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내 인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너무나도 많아져 한때 품귀현상까지 일으켰던 식물입니다

몬스테라 키우기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과습이와도 잘 살아나는 식물로 처음에는 구멍이 없이 잎이 나오지만 점점 새 잎이 나며 구멍이 생기며, 아예 찢어진 잎이 나오게 됩니다. 덩굴성 식물이다보니 다른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아래에 있는 자신의 잎들에게 빛을 나눠주기위해 나중에 올라오는 잎들이 점점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긴다고하니 정말 신비로운것 같습니다. 성장이 워낙 빠른 식물이다보니 화분이 개체에 비해 엄청나게 큰게 아니라면 분갈이 주기가 짧은편이며, 빛에대한 반응성이 좋은 식물이다보니 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모든 잎들이 방향을 돌리기도 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곳에 두는것이 좋습니다

 

번식의 경우 생장점이라고 하는데 식물의 새 잎이나 줄기, 뿌리가 자라나는 부분으로 보통 잎이 있고 줄기가 있으며 마디가 나뉘는데 그 부분이 생장점으로 그 부분을 포함한 마디를 잘라 흙에 묻어주거나 물에 꽂아주면 뿌리가 나면서 번식을 하게 됩니다.

몬스테라 물주기

맨윗부분의 흙이 마른상태를 확인이 되면 이전 식물들과 같이 손가락이나 젓가락을 이용해 흙을 3-4cm 찔러 말라있는것을 확인하고 관수를 해주시면 됩니다. 주기는 7일-10일에 한번씩 챙겨주시면 되며 잎에 분무를 거르지 않고 해주면 좀 더 예쁜 몬스테라 잎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