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식물 파이퍼 실버티쿰 소개 키우기 품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희귀 식물 파이퍼 실버티쿰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보가 많이 없는 식물로서 키우는 환경과 다른 품종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이퍼 실버티쿰 소개

파이퍼 실버티쿰은 심장 모양의 잎이 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매력적인 식물로 짙은 녹색 정맥이 있는 희귀한 식물입니다. 잎에 설탕 가루가 뿌려진 듯한 형태가 매력적인 품종으로 잎 뒷면에는 투명한 물방울이 맺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충분한 습도와 따뜻한 온도에서 잘 자라나는 열대식물이며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태국이 원산지이고 길이가 최대 10m 이상까지도 자랄 수 있습니다. 나무가 많은 덩굴 식물로서 작고 하얀 꽃이 무리 지어 자라며, 익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는 작고 둥근 열매가 나온다고 합니다. 파이퍼 실버티쿰의 뿌리와 잎은 피부질환, 발열, 소화 문제에도 약효로 사용이 되며 과일은 현지 요리의 향신료와 향료로도 사용되는 다양한 역할을 하는 식물입니다

파이퍼 실버티쿰 키우기

실버티쿰은 간접광이 있는 위치에 키우면 좋으며 직사광선은 피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조도 환경에서도 어느 정도 키울 수  있으며 물 주기는 이전 소개해드렸던 식물들처럼 손가락이나 젓가락을 찔렀을 때 3cm 정도 말라있을 때 물을 주면 됩니다. 분갈이에는 배합한 흙을 섞어주고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관리를 해주고 적정 온도는 16도에서 24도가 좋습니다. 열대식물이다 보니 습한 환경에서 더욱 잘 자라며 관리가 쉬운 편으로 키우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파이퍼 품종

'파이퍼 니 그룸'은 덩굴성으로 큰 나무에 달라붙어 자라나는 품종으로써 포도송이 같은 꽃을 피우며 거기에서 비슷한 형태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후추 열매가 생깁니다. '파이퍼 옐로바리에가타', '파이퍼 매티스티쿰 브라이트아이', '파이퍼 오나텀', '파이퍼 크로카텀' 등등 다양한 파이퍼 종류들이 있는데 하나씩 확인해 보며 키우는 것도 다양하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리는 식물입니다